새마을금고, 우간다에 법인 3곳 등록

입력 2021-01-28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코비아투수비라협동조합교육담당관(사진 가운데)이 현지에서 새마을금고설립 교육을하고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스코비아투수비라협동조합교육담당관(사진 가운데)이 현지에서 새마을금고설립 교육을하고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우간다 2개 주에서 새마을금고 공식 법인 3곳의 법인등록을 완료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현지 법인 3곳은 8개 마을을 주요 업무구역으로 삼아 설치 운영된다. 빈곤층이 대부분인 농촌지역 소농에 대한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간다에서 새마을금고는 저축과 투자 및 경제활동을 증진하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개발을 목표로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스코비아투수비라협동조합교육담당관(새마을금고개척자그룹/사진중앙)이봉골레패리시,카나니마을에서 새마을금고설립

교육을하고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20,000
    • +0.07%
    • 이더리움
    • 5,30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39%
    • 리플
    • 722
    • -0.82%
    • 솔라나
    • 230,300
    • -1.33%
    • 에이다
    • 630
    • +0.32%
    • 이오스
    • 1,130
    • +0.27%
    • 트론
    • 160
    • +1.91%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1.11%
    • 체인링크
    • 25,650
    • -1.12%
    • 샌드박스
    • 619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