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4시] 내복 차림으로 밤거리 헤맨 어린이, 동거남이 학대?…주차된 차량 6대 충돌 뒤 음주 측정 거부한 중국인 입건 外

입력 2021-01-27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복 차림으로 밤거리 헤맨 어린이, 동거남이 학대?

경찰이 내복 차림으로 밤거리를 배회하던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아동 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6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의 한 편의점 앞을 A(11) 양이 30분 가까이 서성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이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눈 밑에 상처가 있던 A 양은 어디서 다쳤냐는 경찰 질문에 "계란을 제대로 삶지 않았다며 집에 있던 아저씨가 얼굴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A 양 엄마의 동거남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아이를 보호자와 즉시 분리했다"며 "A 양의 부모를 불러 조사한 뒤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주차 차량 6대 충돌 뒤 음주 측정 거부한 중국인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27일 주차 차량을 잇달아 충돌한 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중국인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 30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이면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다가 주차 차량 6대를 들이받은 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40여 분간 3차례 응하지 않았습니다. 음주 측정을 3차례 이상 거부한 운전자는 음주 운전자로 간주해 면허가 취소되고, 1년 이상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 매수자 모텔 유인해 금품 빼앗은 10대 등 일당 검거

조건만남에 응한 20대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A 씨 등 20대 남성 2명과 B 양 등 10대 여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이날 0시 50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C 씨를 폭행하고 현금 30만 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금품을 빼앗겼다는 C 씨의 신고를 받고 모텔 주변 CCTV 분석과 탐문 수사 등을 벌여 이날 오후 대전과 인천 부평 등지에서 A 씨 등 4명을 차례로 검거했습니다.

또 같은 날 오후 10시께 인천 계양구 일대에서 B 양 등 여성 2명을 추가로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건만남을 하자며 C 씨를 해당 모텔 객실로 유인했고, 객실에 있던 A 씨 등이 C 씨를 폭행한 뒤 현금과 스마트폰 등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A 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89,000
    • +0.46%
    • 이더리움
    • 2,665,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288,000
    • +0%
    • 리플
    • 1,420
    • +0.71%
    • 솔라나
    • 106,900
    • +0.56%
    • 에이다
    • 252
    • -0.79%
    • 트론
    • 468
    • -0.64%
    • 스텔라루멘
    • 225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3.41%
    • 체인링크
    • 13,550
    • +7.28%
    • 샌드박스
    • 56.46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