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롯데카드 ESG채권 인증등급 ‘SB1’ 신규 평가

입력 2021-01-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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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한국신용평가
▲자료제공=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롯데카드가 발행하고자 하는 1500억 원 규모의 공모사채(사회적채권)에 대해 최종 평가등급 ‘SB1’을 부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사회적채권의 전체 조달금액을 사회공헌 관련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다. 가맹점 중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금의 조기지급을 통해 가맹점주의 자금부담을 경감해주겠다는 목적이다.

황병희 한신평 PF평가본부 실장은 “추진하고자 하는 영세·중소 가맹점의 카드매출 대금 지급기한 단축은 가맹점 상인들의 자금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롯데카드는 내부적으로 ESG총괄부서를 통해 사회적 책임에 대응하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자금조달에 의한 프로젝트가 사회적 편익을 가져다주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그는 “롯데카드의 프로젝트 평가 및 선정 절차, 자금관리, 사후보고 및 공시 및 회사의 ESG 활동 및 리스크에 대한 관리 등 사회적채권 관리체계가 ICMA의 원칙에 모두 적절하게 부합했다고 평가한다”며 “사회적 책임 분야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부서 및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전담하는 전문 부서를 별도 운영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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