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우수파트너사에 새해 선물 지급

입력 2021-01-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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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파트너사와의 만남의 행사 대신 새해 선물을 지급했다.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파트너사와의 만남의 행사 대신 새해 선물을 지급했다. (사진 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파트너사와의 만남의 행사 대신 새해 선물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새해 선물은 50만 원 상당의 커피머신으로 지난해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51개 업체에 지급됐다. 올해 더 소통하고 상생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엽서도 동봉됐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손 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방역 키트, 간식 자판기 등을 파트너사에 제공했다. 지난해 2월부터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해 외주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 지급하고 있다. 파트너사 자금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 중인 직접 대여금과 동반성장펀드 금액도 대폭 증액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새해 선물에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 중 하나로 동반성장 홈페이지와 우수파트너사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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