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 우리사주조합에 주식 11만 주 무상 출연

입력 2021-01-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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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사진제공=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최대 주주인 이정규<사진> 대표이사가 기존 보유 주식 435만8478주 가운데 약 2.52%에 해당하는 11만 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 출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해당 물량은 전날 종가 기준 약 14억5000만 원에 달하는 규모이다. 모두 한국증권금융에 4년간 의무 예탁되며, 해당 기간이 만료된 이후 조합 규정에 따라 우리사주조합 구성원에게 배정된다.

이 대표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 신약 개발 성과를 빠르게 창출해 나가는 우리 회사에서 인재는 무엇보다 가치 있는 투자처”라며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헌신을 기리고 중장기적인 협력 및 결속력을 도모하기 위해,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무상 출연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우리사주조합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대규모 우리사주조합 무상 출연을 계기로, 기업 성장 및 성과 창출에 대한 임직원들의 의지가 한 층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창립 이래 입사한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있다. 자체 후보물질 발굴 및 추가 기술이전 모색 등 다양한 성과가 예상되는 성장기의 원년인 올해를 기점으로, 임직원간의 장기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임직원 자사주 보유 제고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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