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메이드가 감자 결정 소식에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2분 현재 메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6.25% 떨어진 150원을 기록중이다.
메이드는 지난 5일 자본잠식에 의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메이드는 최근 대주주와 전 대표이사 등이 42억6300만원에 달하는 배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되는 등의 여파로 인해 주가는 하한가로 추락하는 등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