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 서비스' 수요 늘어

입력 2021-01-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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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EDI 서비스 업체 인스피언은 지난해 5월 출시한 '클라우드 EDI(전자문서교환) 서비스'를 도입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방식의 서류 작업이 늘어나고 있는 덕분이다.

회사 측은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 관련 기업들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가운데 북미 지역 최대 휴대폰 업체와 거래하는 피치밸리와 블루박스를 비롯해 미국 반도체 업체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와 거래하는 솔루엠 등이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온라인으로 소비재 및 전자제품 등을 판매하는 유통업체들도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을 완료하거나 도입문의를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특히 코로나가 심각한 미주ㆍ유럽 지역에서는 재택 근무가 일상화돼 있다"며 "이런 업무 환경에서 실수나 지연으로 인한 비즈니스 영향을 낮추기 위해 클라우드 EDI를 통한 자동화를 추진하는 기업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추세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국내 소비재 및 전자제품업체 그리고 유통업체 등으로 산업군을 확대함과 동시에 클라우드 EDI 서비스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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