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식 주제 “하나 된 미국”...참석 못하는 관중 대신해 깃발도

입력 2021-01-12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든 주(州)와 영토 대표해 56개 빛기둥 설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 퀸 극장에서 말하고 있다. 윌밍턴/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 퀸 극장에서 말하고 있다. 윌밍턴/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주제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의 분열과 혼란 양상을 고려, 바이든 당선인은 ‘하나 된 미국’을 재차 강조할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 준비위원회는 이번 취임식 주제가 ‘하나 된 미국(America united)’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앨런 준비위원장은 “이번 취임식은 미국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라면서 “치유, 통합, 화합, 하나 된 미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분열의 시대에서 페이지를 넘길 때”라며 “취임식 행사는 우리의 공동 가치를 반영하고 우리가 함께할 때 더 강하다는 것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취임식 때 참석하지 못하는 관중을 대신해 내셔널몰 여러 구역에 19만1500개의 깃발을 세울 예정이다. 앞서 위원회는 미국인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임식 때 집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또 미국 모든 주(州)와 영토를 대표해 56개 빛기둥도 설치된다.

취임식에는 버락 오바마,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배우자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취임식 당일 기념 의식 중 하나로 바이든 당선인은 알링턴 국립묘지의 무명용사 묘지에서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헌화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245,000
    • +1.12%
    • 이더리움
    • 3,410,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1.07%
    • 리플
    • 2,119
    • +1.19%
    • 솔라나
    • 127,300
    • +1.43%
    • 에이다
    • 368
    • +1.1%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262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25%
    • 체인링크
    • 13,890
    • +2.28%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