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정책자금 AI 평가모형 도입

입력 2021-01-06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자금 평가에 인공지능 평가모형 ‘K-VALUE’를 도입한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정책자금 평가에 인공지능 평가모형 ‘K-VALUE’를 도입한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비대면ㆍ디지털 기반 혁신성장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 평가에 인공지능(AI) 평가모형 ‘케이-밸류(K-VALUE)’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중진공은 AI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는 평가모형을 완성했다. 17만 개 내부데이터와 540만 개의 외부데이터를 활용해 부실ㆍ성장성ㆍ수익성ㆍ정책 목적성 등을 기준으로 100개 이상의 핵심지표를 추출했다.

핵심지표는 평균임금 수준, 특허정보, 에너지 사용량 등으로 인공지능은 이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최적의 결과를 예측한다.

중진공은 AI 평가모형을 통해 비재무적인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정책자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수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우대, 혁신기업 지원을 통한 정책자금ㆍ기관 신뢰도 제고 등의 효과도 노린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올해 상반기부터 AI를 적용한 비대면 평가로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진공은 이미 비대면 평가를 시범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중진공은 기업평가 체계 고도화를 위해 △인공지능 활용 범위 확대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주도 신산업 확대를 위한 전용모형 개발 △정책 목적성 중심 평가 전환 △외부 빅데이터 활용 확대를 통한 정확성, 신뢰성 향상 등에 나설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비대면ㆍ디지털 기반의 신속한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평가모형을 적극 활용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혁신기업에 대한 집중 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韓·中 기술 격차 5.0%p→1.1%p⋯중국 ‘턱밑 추격’ [비상등 켜진 韓 산업기술]
  • 단독 국힘, 지선 막판 정이한 단일화 접촉…‘부산청년부시장’ 제안도
  • 7월 초순 수출 298억불 '역대 최고'⋯반도체 193% 급증 [종합]
  • 강남 넘어 중랑·금천까지…서울 아파트 10건 중 6건 ‘상승거래’
  • ‘자금 확보 난항’ 홈플러스, 13일부터 대형마트 전 점포 임시 휴업
  • 간판 우량주마저 무너진 상반기...하반기 낙폭과대 딛고 일어설까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조합원 84%가 반대"
  • 38조 빚투 증시, 반대매매 10% 폭등에 '패닉셀' 경고음 [세계는 지금 빚투]
  • 오늘의 상승종목

  • 07.13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35,000
    • -1.2%
    • 이더리움
    • 2,702,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358,000
    • -2.4%
    • 리플
    • 1,613
    • -1.41%
    • 솔라나
    • 114,200
    • -0.44%
    • 에이다
    • 240
    • -2.44%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276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70
    • -0.56%
    • 체인링크
    • 11,940
    • +0.42%
    • 샌드박스
    • 71.56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