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코로나19 피해 관광업계에 내년 6940억 금융 지원

입력 2020-12-30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 5940억, 상환유예 1000억…상반기에만 70% 집행

▲한산한 인청공항. (뉴시스)
▲한산한 인청공항. (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 업체를 위해 내년에 694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문체부는 신규융자 5940억원, 상환유예 1000억원으로, 상반기 자금 수요 신청이 몰릴 것을 대비해 융자예산의 70%인 4200억원을 선제적으로 공급한다.

그동안 통상 관광기금 융자금 70~80%(3개년 평균 3653억원)는 시설자금으로 쓰였다. 그러나 올해는 운영자금 수요가 폭증해 내년에는 운영자금을 우선해 집행한다.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종전에 융자지원에서 소외되었던 관광유흥음식점업, 외국인전용유흥음식점업, 관광궤도업을 운영하는 자도 운영자금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최근 1년 영업비용의 50% 내에서 융자지원 한도를 설정(최고 30억원)했지만 최근 3년 기간 중 영업비용이 가장 많았던 회계연도 금액의 50%를 최대지원 한도로 정할 수 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내에 상시융자지원센터도 설치한다.

관광기금 운영자금 융자를 받고자 하는 업체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업종별 협회, 지역별 관광협회 등에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47,000
    • +1.37%
    • 이더리움
    • 3,177,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2.3%
    • 리플
    • 2,030
    • +0.69%
    • 솔라나
    • 125,300
    • -0.48%
    • 에이다
    • 365
    • -1.35%
    • 트론
    • 473
    • -2.87%
    • 스텔라루멘
    • 256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10
    • +0.24%
    • 체인링크
    • 13,260
    • +1.14%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