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룡 “가수 제목 따라가, 히트곡 '바람바람바람'에 사실 화가 지망생”

입력 2020-12-30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대한민국 라이브')
(출처=KBS '대한민국 라이브')

가수 김범룡이 코로나19 사태에 특별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범룡은 30일 오전 방송된 KBS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해 비대면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범룡은 전문밴드와 함께 ‘바람 바람 바람’을 포함한 다수의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또 아들 래퍼 쟈나탄 뿐 아니라 트로트 가수 요요미, 차수빈 등도 활약했다.

앞서 김범룡은 “사실을 화가 지망생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집에 빚도 많아지고 돈을 벌어야 되는 입장이 돼서 휴학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벌까 생각했다”고 한 방송에서 털어놨다. 그 때까지 그가 만든 곡이 100여곡에 달했다고. 그는 “그 곡을 레코드 사에 나눠줬다. 과정이 고생스러웠지만 그래도 한군데서 연락이 와 가수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가수가 제목을 따라가지 않냐며 어려웠던 자신의 시기를 히트곡 ‘바람 바람 바람’에 빗대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33,000
    • -0.27%
    • 이더리움
    • 4,556,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1.8%
    • 리플
    • 3,072
    • +0.52%
    • 솔라나
    • 199,100
    • -0.2%
    • 에이다
    • 625
    • +0.64%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0.62%
    • 체인링크
    • 20,810
    • +2.06%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