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새 보금자리 찾았다… 15살의 일렀던 성관계 논란 "2년간 책임"

입력 2020-12-29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
(출처=SNS)

디아크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디아크는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고 29일 밝혔다. 디아크는 지난 2018년 15살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성관계 논란에 휩싸인 미성년자 래퍼다.

디아크의 전 여친이라 주장한 A씨는 SNS를 통해 자신이 성관계를 수차례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강간’이란 단어를 수차례 사용한 끝에 멈췄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싸늘해졌고 이별의 수순을 밟았다고 전했다.

A씨는 폭로에 디아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후 2년간 자숙한 끝에 그는 ‘쇼미더머니9’에 재등장했다. 그는 “2년간 책임졌다. 나쁜 아이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디아크는 2004년 생으로 현재 17살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 40% 줄었지만… 메모리 선방ㆍHBM 희망 봤다
  • “금투세, 폐지 대신 공제 늘리자”…野 ‘절충 법안’ 속속 발의 [관심法]
  • 尹, 北ICBM 발사에 "강력 대응"…고체연료 주요 부품 北 수출 금지[종합2보]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09: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146,000
    • -2.43%
    • 이더리움
    • 3,518,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499,400
    • -2.84%
    • 리플
    • 713
    • -1.93%
    • 솔라나
    • 235,700
    • -3.16%
    • 에이다
    • 477
    • -3.83%
    • 이오스
    • 616
    • -4.2%
    • 트론
    • 235
    • -0.42%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700
    • +3.27%
    • 체인링크
    • 15,940
    • -7.65%
    • 샌드박스
    • 341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