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복귀'…문재인 대통령 "법원 결정 존중한다"

입력 2020-12-25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복귀와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결과적으로 국민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인사권자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법원의 판단에 유념해 검찰도 공정하고 절제된 검찰권 행사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법무부와 검찰은 안정적인 협조관계를 통해 검찰개혁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매우 높다"…비트코인, 39일 만에 7만 달러 돌파[Bit코인]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05,000
    • +5.71%
    • 이더리움
    • 5,056,000
    • +18.27%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5.53%
    • 리플
    • 734
    • +3.38%
    • 솔라나
    • 252,400
    • +5.83%
    • 에이다
    • 681
    • +4.29%
    • 이오스
    • 1,153
    • +5.59%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50
    • +6.95%
    • 체인링크
    • 23,150
    • -1.03%
    • 샌드박스
    • 637
    • +7.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