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806.86p, 상승(▲47.04p, +1.70%)마감. 기관 +6320억, 외국인 +1114억, 개인 -7510억

입력 2020-12-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04포인트(+1.70%) 상승한 2806.8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6320억 원을, 외국인은 111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7510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1.6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1.42%) 의료정밀(+1.0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0.32%) 의약품(-0.3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화학(+0.97%) 서비스업(+0.90%) 유통업(+0.8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28%) 기계(-0.1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탄소 배출권(+3.34%), 자전거(+2.64%), 여행·관광(+2.33%), 스마트폰 부품(+1.73%),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6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1.29%), 제지(-1.26%), 국내상장 중국기업(-0.77%), PCB생산(-0.50%), 교육(-0.4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5.28% 오른 7만78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5.28% 오른 7만78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우(+4.15%), KB금융(+3.29%)이 상승한 반면 LG전자(-6.28%), 셀트리온(-2.11%), 카카오(-0.93%)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세엠케이(+15.61%), 쎌마테라퓨틱스(+15.50%), 신풍제약우(+13.5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계양전기(-17.06%), 삼아알미늄(-16.75%), 대웅(-12.8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58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40개다.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3원(-0.4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5원(-0.56%), 중국 위안화는 169원(-0.2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48,000
    • +0.06%
    • 이더리움
    • 4,270,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641,000
    • +3.22%
    • 리플
    • 723
    • +1.12%
    • 솔라나
    • 231,600
    • +3.81%
    • 에이다
    • 661
    • +5.09%
    • 이오스
    • 1,132
    • +2.07%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9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50
    • +2.61%
    • 체인링크
    • 22,130
    • +16.29%
    • 샌드박스
    • 616
    • +3.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