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내년 실적 정상화 기대 ‘매수’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0-12-23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신한금융투자)
(자료=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코오롱인더에 대해 내년 실적 정상화, 수소사업 기대감 반영 등이 투자포인트로 꼽힌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 원을 제시했다.

23일 이진명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 성장한 1970억 원이 예상된다”며 “내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8% 성장하면서 타이어코드, 에어백 등 산업자재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아라미드는 글로벌 5G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강세로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다”며 “필름은 고부가 제품 위주의 믹스 개선과 CPI(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출하량 증가 등에 따른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영업이익은 산업자재, 패션 사업 부진으로 감익이 예상되지만, 내년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의류 수요 회복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며 “수소 시대가 개화하면서 수소 사업은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허성, 유석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4] [기재정정]증권신고서(합병)
[2025.11.28]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41,000
    • -0.86%
    • 이더리움
    • 4,659,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2.92%
    • 리플
    • 3,107
    • -0.06%
    • 솔라나
    • 200,200
    • -1.09%
    • 에이다
    • 648
    • +0.78%
    • 트론
    • 422
    • -1.6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60
    • -1.28%
    • 체인링크
    • 20,520
    • -2.52%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