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재현 확진, 세븐틴·NCT 줄줄이 코로나 검사…‘가요대축제’ 사전녹화도 취소

입력 2020-12-18 0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든차일드(위), 세븐틴, NCT (출처=울림, 플레디스, SM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위), 세븐틴, NCT (출처=울림, 플레디스, SM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멤버 재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또 한 번 가요계 비상이 걸렸다.

17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봉재현 군이 16일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17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봉재현은 메이크업 스태프가 샵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을 파악하고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전까지도 봉재현은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전해지며 NCT와 세븐틴이 KBS ‘가요대축제’ 사전녹화를 급히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가는 등 비상이 걸렸다. 이들 모두 봉재현과 같은 헤어, 메이크업 샵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KBS 측은 ‘가요대축제’를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역지침에 따라 아티스트들의 동선 등이 겹치지 않도록 사전녹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골든차일드는 출연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1,000
    • -0.05%
    • 이더리움
    • 4,539,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4.12%
    • 리플
    • 3,031
    • -0.39%
    • 솔라나
    • 198,000
    • -0.1%
    • 에이다
    • 618
    • -0.64%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3%
    • 체인링크
    • 20,810
    • +2.56%
    • 샌드박스
    • 21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