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8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입력 2020-12-14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귀뚜라미보일러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출처=귀뚜라미)
▲귀뚜라미보일러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출처=귀뚜라미)

귀뚜라미 보일러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스탁이 개발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준으로 1위부터 100위까지의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 인증 제도다.

BSTI는 230여 개 업종의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합산해 산출한다. 만점은 1000점이다.

귀뚜라미는 올해 조사에서 총점 836.3점을 받아 종합순위 63위를 기록하며 가정용 보일러 기업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앞서 2013년에 종합순위 98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처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14년 82위 △2015년 80위 △2016년 79위 △2017년 79위 △2018년 77위 △2019년 67위에 자리매김한 데 이어 올해 전년보다 4단계 상승한 63위에 오르며 8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귀뚜라미는 기존 가정용 보일러와 온열 매트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개발해 선보이는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는 스마트 홈 확산과 화장실이 2개인 주택구조의 증가 등 주거환경 변화에 발맞추고 있다.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온수증대기술을 모두 적용한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를 출시하며 스마트 친환경 보일러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는 환경부가 난방비 절감 효과와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인증한 친환경 제품이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제어 기술을 모두 적용해 편의성이 높고, 온수공급능력을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4% 강화해 화장실과 주방 등에서 동시에 풍부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온열 매트 부문에서는 신소재인 카본 열선을 활용한 카본 매트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온열매트 시장의 세대 교체를 주도하고 있다.

‘귀뚜라미 카본 매트 온돌’은 0.9mm 두께의 얇은 특수 카본 열선을 사용하는 제품이다. 소형 전기보일러에서 물을 데워 공급하는 방식의 온수 매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수 걱정, 세균번식, 물 보충의 불편함, 소음 등의 문제가 없다.

또한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획득해 1세대 전기장판의 단점인 유해 전자파 걱정을 해결했다. 직류(DC) 24V를 사용하는 특수 카본 열선을 적용해 전기료 부담을 확 낮췄다. 하루 8시간씩 사용 기준 월평균 전기료는 1130원으로 온수 매트(4120원)의 25%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귀뚜라미가 국민 보일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이유는 기존 제품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해왔기 때문”이라며 “올해 선보인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과 ‘귀뚜라미 카본 매트 온돌’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고객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50,000
    • +5.55%
    • 이더리움
    • 4,180,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637,000
    • +5.38%
    • 리플
    • 719
    • +2.57%
    • 솔라나
    • 226,100
    • +11.99%
    • 에이다
    • 633
    • +4.8%
    • 이오스
    • 1,113
    • +5.1%
    • 트론
    • 172
    • -1.71%
    • 스텔라루멘
    • 149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00
    • +5.49%
    • 체인링크
    • 19,340
    • +5.63%
    • 샌드박스
    • 613
    • +6.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