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K방역 자화자찬… 사태 책임 문재인 대통령에 있다"

입력 2020-12-13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코로나19대책특위 긴급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정부는 올해 초부터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했는데 지난 10개월 간 도대체 무엇을 했나"라며 "1차 대유행 때보다 조금도 개선되지 않은 정부의 무능한 대응에 화가 날 지경"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코로나19대책특위 긴급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정부는 올해 초부터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겠다고 했는데 지난 10개월 간 도대체 무엇을 했나"라며 "1차 대유행 때보다 조금도 개선되지 않은 정부의 무능한 대응에 화가 날 지경"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자,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당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긴급회의에 참석해 "K방역 성공을 자화자찬했던 문재인 정권의 반복된 대국민 사기성 발언이 대통령의 무능 때문이든, 참모진의 허위보고 때문이든, 모든 사태의 책임은 문 대통령에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대란은 대통령과 정부의 판단 오류와 늑장 대책이 낳은 대재앙이자 인재"라며 "조금도 개선되지 않은 정부의 무능한 대응에 화가 날 지경"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선진국은 인구의 수 배에 달할 정도의 백신을 확보했다. 정부는 내년 1·2분기에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가 계약한 특정 제약회사(아스트라제네카)는 아직 신뢰할 수 있는 임상 결과를 제시하지 못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1200억 원의 (K방역) 홍보비를 쓰면서 방역에도 대실패, 백신 확보에도 대실패한 재앙을 불러일으켰다"고 비판했다.

백신 4400만 명분을 확보했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서도 "확실히 계약된 건 1000만 명분"이라며 "그마저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지 못한 제품이다. 내년 후반기에나 FDA 승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62,000
    • -2.39%
    • 이더리움
    • 4,178,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843,500
    • -3.82%
    • 리플
    • 2,712
    • -4.17%
    • 솔라나
    • 176,100
    • -6.18%
    • 에이다
    • 500
    • -5.66%
    • 트론
    • 439
    • +0.69%
    • 스텔라루멘
    • 302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50
    • -3.59%
    • 체인링크
    • 17,040
    • -5.44%
    • 샌드박스
    • 192
    • -1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