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정세균 “확산세 못 꺽으면 3단계 불가피…사생결단 대응”

입력 2020-12-12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거리두기 3단계로의 격상도 불가피해진다"며 "사생결단의 각오로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긴급 방역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의 위기이며 촌각을 다투는 매우 긴박한 비상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인 950명을 기록하자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정 총리는 "현 상황에서 가장 시급하고 최우선에 둘 일은 바로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의료자원을 총동원해서라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무작정 기다리는 확진자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모든 공공병원의 가용 병상을 활용하고 민간병원 협력도 이끌어 내겠다"며 "중수본은 민간병원의 적극 참여를 위해 소통 노력과 함께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추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또한 "방역이 무너지면 민생도 함께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며 "경제적, 사회적 타격을 생각하면 어떻게든 지금 단계에서 확산세를 반전시켜야 하며 '나부터 나서 코로나19와 싸운다'는 생각으로 모임과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937,000
    • +0.31%
    • 이더리움
    • 3,270,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24%
    • 리플
    • 2,122
    • +0.71%
    • 솔라나
    • 129,700
    • +0.78%
    • 에이다
    • 383
    • +0.79%
    • 트론
    • 530
    • +0.76%
    • 스텔라루멘
    • 2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30
    • -0.09%
    • 체인링크
    • 14,600
    • +1.04%
    • 샌드박스
    • 110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