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성형설 “당연히 ‘이곳’ 했을 거라 생각”

입력 2020-12-10 0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
(출처=MBC )

송소희가 개코 앞에서 랩 실력을 뽐냈다.

송소희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노래방에서 노래가 아닌 춤과 랩을 즐겨한다고 밝혔다.

송소희는 “개코의 랩을 들으면 흥분과 동시에 안정을 준다”는 칭찬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송소희의 랩을 감상한 개코는 “아쉽지만 목걸이는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평해 웃음을 전했다.

앞서 송소희는 어린 시절 모습과 달라진 외모에 성형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항간에 떠도는 성형설에 대해 그는 수차례 부인해왔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성형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인들이 ‘성형 잘됐다. 어디서 했어?’라고 물을 때가 있다”며 “쌍커풀 수술은 당연히 했을 거라고 생각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국 노래자랑’ 나왔을 때랑 너무 달라서 그런 의심을 받는 것 같다. 그런데 코는 의심을 안하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42,000
    • -0.27%
    • 이더리움
    • 4,557,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2.92%
    • 리플
    • 3,065
    • +0.43%
    • 솔라나
    • 198,600
    • -0.35%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0.33%
    • 체인링크
    • 20,820
    • +1.76%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