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리더스 “中 시노팜과 코로나19 백신 협력 방안 논의 중”

입력 2020-12-09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가 중국 최대 의약 그룹인 시노팜(Sinopharm)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 중이다.

9일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9일 “시노팜은 자사 백신의 국내 인허가 및 유통과 관련한 검토를 요청했다”며 “당사는 이에 관해 답변한 상태”라고 밝혔다.

바이오리더스는 지난해 시노팜과 화장품 '닥터스 피지에이(DOCTORS PGA)'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 계약에 따라 바이오리더스는 시노팜을 통해 중국과 홍콩에 화장품을 판매 중이다. 시노팜은 중국 최대 규모의 국영 제약 그룹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화장품 독점 계약 체결 이후 지속해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시노팜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수급 관련 파트너쉽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노팜은 연말까지 1억 명 분의 백신을 생산하고 내년에는 10억 회분까지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고 전했다”며 “시노팜과 적극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전세계 팬데믹 상황을 종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노팜은 지난 7월 중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중국 의료진 약 100만 명이 백신을 접종했으며 현재 브라질, 인도네시아, 바레인, 터키 등 해외 국가에 백신을 공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90,000
    • +0.66%
    • 이더리움
    • 3,420,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372,300
    • -3.1%
    • 리플
    • 2,038
    • -1.83%
    • 솔라나
    • 136,200
    • +2.95%
    • 에이다
    • 302
    • -2.58%
    • 트론
    • 474
    • +0%
    • 스텔라루멘
    • 266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95%
    • 체인링크
    • 16,060
    • -0.56%
    • 샌드박스
    • 50.78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