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700.93p, 하락(▼44.51p, -1.62%)마감. 개인 +11309억, 기관 -2783억, 외국인 -8453억

입력 2020-12-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51포인트(-1.62%) 하락한 2700.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130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783억 원을, 외국인은 845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0.8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0.3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3.30%) 종이·목재(-1.0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음식료품(-0.91%) 금융업(-0.85%) 비금속광물(-0.6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여행·관광(+1.32%), 정보보안(+1.14%), 엔터테인먼트(+0.94%), 방위산업(+0.86%), 카지노(+0.7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4.67%), 수산업(-2.64%), LED(-1.79%), 자동차(-1.56%), 전선(-1.4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65% 내린 7만17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가 2.10% 오른 24만35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SDI(+1.28%), 삼성물산(+0.81%)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13.26%), 삼성바이오로직스(-5.91%), 현대차(-3.62%)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명신산업(+20.12%), 한국프랜지(+19.07%), 무림페이퍼(+16.8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부산주공(-16.74%), 한미사이언스(-14.02%), 셀트리온(-13.2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 상승 종목은 269개, 하락 종목은 561개이며 나머지 7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5원(-0.10%)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3원(+0.12%), 중국 위안화는 166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63,000
    • +1.65%
    • 이더리움
    • 4,423,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2.09%
    • 리플
    • 753
    • +0%
    • 솔라나
    • 208,200
    • +2.51%
    • 에이다
    • 662
    • -0.6%
    • 이오스
    • 1,160
    • -2.03%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3.69%
    • 체인링크
    • 20,310
    • +1.7%
    • 샌드박스
    • 641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