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신소재 강판으로 아파트 공사 기간↓ 안전ㆍ미관↑

입력 2020-11-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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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모기업 포스코가 개발한 포스맥 강판을 아파트 외장 마감에 쓰겠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아파트 외장 공사에 쓰이는 프리패브 포스맥 패널. (사진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모기업 포스코가 개발한 포스맥 강판을 아파트 외장 마감에 쓰겠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아파트 외장 공사에 쓰이는 프리패브 포스맥 패널. (사진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모기업 포스코가 개발한 포스맥 강판을 아파트 외장 마감에 쓰겠다고 25일 밝혔다. 포스맥 강판이 사용되는 첫 아파트로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센트럴파크 3차' 아파트가 선정됐다.

포스맥 강판은 일반적으로 아파트 외장에 쓰이는 알루미늄보다 강도가 높고 화재에 강하고 부식이 잘 안 되는 게 장점이다. 포스코건설은 크기가 다양한 격자 무늬 포스맥 강판을 아파트 외벽에 붙여 빛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 나타나도록 연출할 계획이다.

다만 포스맥 강판은 현장에서 가공이 어려운 게 단점이다. 포스코건설은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프리패브 공법(강건재 건축 구조물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기술)과 볼트 조립 방식을 적용,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시공 품질을 높이기로 했다.

포스코건설 측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철강그룹의 일원으로서 프리미엄 철강재를 활용한 디자인과 건축 기술을 확대해 고객의 니즈를 선도해 나가는 미래형 고품격 아파트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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