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3% 넘게 상승…코스피 상승 이끌어

입력 2020-11-23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3일 장 초반 3%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보다 3.25%(2100원) 오른 6만6800원을 나타냈다.

16일 경신했던 장중 신고가 6만6300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신고가 경신 후 조정기를 거치며 이후 4거래일 동안에는 6만4000원대까지 내려갔지만, 그동안 차익을 실현했던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날 다시 유입되고 있다.

이 같은 삼성전자의 상승은 반도체 업황 턴어라운드에 따른 실적 개선과 함께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3.00%(2900원) 오른 9만9700원을 나타내며, 2월 21일(종가 기준 10만3000원) 이후 처음 10만 원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18일에는 장중 10만500원까지 올라갔다가 매물이 나오면서 9만8000원에 마감한 바 있다.

SK하이닉스는 메릴린치와 JP모건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41,000
    • -1.21%
    • 이더리움
    • 4,645,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2.87%
    • 리플
    • 3,098
    • -0.48%
    • 솔라나
    • 200,400
    • -0.89%
    • 에이다
    • 645
    • +0.47%
    • 트론
    • 422
    • -1.63%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10
    • -1.12%
    • 체인링크
    • 20,420
    • -2.39%
    • 샌드박스
    • 209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