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대상] '그린·크린' 친환경 철학 담은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입력 2020-11-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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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대우건설의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가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조감도.(자료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의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가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조감도.(자료 제공=대우건설)
‘나에 가까운 본연의 모습에서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 대우건설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철학이다. 자연 속에서 누리는 쉼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요즘 푸르지오 브랜드의 방향성은 더 부각된다.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짓는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가 ‘2020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유다.

대우건설은 지난 1994년 ‘그린홈, 크린아파트’라는 주거상품을 내놓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파트에 환경 개념을 도입했다. 그 친환경 철학은 2003년 푸르지오 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사람과 자연, 환경이 하나된 생활문화공간을 의미하는 푸르지오는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새 푸르지오의 철학은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 ‘더 내츄럴 노빌리티’다.

브랜드 리뉴얼에 인지도는 더 높아졌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해마다 연말에 진행하는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2018년 8위에 그쳤던 푸르지오는 지난해 5위로 세 단계 뛰어오르며 약진했다.브랜드 파워는 새 아파트 청약 경쟁률로 이어졌다. 지난 2월 경기도 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1순위 청약엔 총 15만6505명의 청약자가 줄을 섰다. 평균 경쟁률이 무려 146대 1에 달했다.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분양한 ‘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당시 기준으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인 168.1대 1를 기록했다.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올해 대우건설은 총 3만5509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는 총 354가구 규모의 게이티드 커뮤니티 하우스로 지어진다. 게이티드 하우스는 아파트와 주택의 장점이 더해진 주거 상품으로 단독주택처럼 여유로운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일곱 가지 평면 타입 중 원하는 평면을 선택할 수 있고, 타입별로 전용 가든, 테라스, 루프탑 등이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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