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현 근황, 혜은이와 이혼 이유 "200억 빚, 내 울타리 벗어나길"

입력 2020-11-09 22: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배우 김동현이 혜은이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동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남해에 위치한 박병호의 집을 찾았다. 박병호의 집을 가는 길에 들린 시장에서 상인들은 김동현의 근황을 물으며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동현은 "(이혼에 대해 물어보면) 웃으면서 따로따로 산다고 말한다. (이혼 사실을) 알려 줘야지"라며 "단지 알면서 말을 못 거는 사람이 더 많다"라고 전했다.

앞서 2019년 김동현은 혜은이와 이혼했다. 김동현의 사업실패와 법적공방에도 변함없이 서로의 곁을 지켰지만 끝내 각자의 길을 걸었다.

혜은이는 한 방송에서 "남편이 여러가지 일을 하며 진 빚이 200억원 가까이 된다"라고 밝혔고 김동현은 "혜은이가 나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좀 더 많이 웃고 기운차게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동현은 올해 나이 71세, 혜은이는 올해 나이 67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77,000
    • -2.38%
    • 이더리움
    • 4,757,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0.77%
    • 리플
    • 2,993
    • -3.14%
    • 솔라나
    • 194,700
    • -5.49%
    • 에이다
    • 631
    • -8.02%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90
    • -2.5%
    • 체인링크
    • 20,060
    • -4.66%
    • 샌드박스
    • 202
    • -5.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