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페루 최대은행과 5천만달러 신용공여

입력 2008-11-21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동차 및 전자제품 수출 확대 기대"

수출입은행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페루 최대의 상업은행인 BCP(Banco de Credito del Peru)과 5000만달러 규모의 수출신용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BCP는 우리나라 상품 및 서비스를 수입하는 페루 수입업자들에게 5000만달러 한도로 금융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최근 페루에서 한국산 자동차와 전자제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기업의 페루 수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BCP가 우리나라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입하는 페루 수입업자에게 금융 지원을 해줌으로써 페루 업체들이 한국산 소비재는 물론 자원개발과 SOC 건설 사업을 위한 플랜트와 기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루는 국제 원자재가격 강세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으로 2007년 이후 연 9% 수준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국가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계약 체결로 내구소비재뿐 아니라 자원개발과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사업을 위한 한국산 플랜트, 기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금융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우리기업의 수출도 확대될 것"으로 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0: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18,000
    • +2.33%
    • 이더리움
    • 3,317,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69%
    • 리플
    • 2,030
    • +1.81%
    • 솔라나
    • 125,500
    • +3.72%
    • 에이다
    • 388
    • +4.58%
    • 트론
    • 469
    • -1.88%
    • 스텔라루멘
    • 244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40
    • +10.07%
    • 체인링크
    • 13,690
    • +3.01%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