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PB브랜드 시그니처 침구 98종 출시…30% 할인

입력 2020-11-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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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자녀와 함께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시그니처’ 침구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모델이 자녀와 함께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시그니처’ 침구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건강한 숙면’을 돕는 기능성 건강 침구를 PB(자체브랜드) 상품으로 대거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기본적인 디자인에 가격은 낮추고 기능은 높인 건강 침구 35종을 비롯해 가을·겨울 시즌(FW) 침구 신상품 98종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는 △진드기 및 먼지 차단 기능의 안심케어 침구 17종 △따뜻한 히트플러스 보온 침구 16종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슈크림 이불 2종 등이다.

안심케어 침구는 초극세사를 고밀도 조직으로 짠 초경량 소재인 효성의 M2원단을 사용해 알레르기의 원인인 집 먼지와 진드기를 차단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소재의 침구다.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가족이 있는 가정뿐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다.

히트플러스 침구는 수면 시 배출되는 수분을 흡수하면 열이 생겨 체온을 유지해주는 흡습 보온기능의 소재를 사용한 침구로 한겨울 따뜻한 ‘꿀잠’을 도와준다.

슈크림 이불은 기존에 사용하던 세미마이크로 소재에 에어워싱과 피치 가공을 해 감촉이 부드럽고, 덮었을 때 몸을 슈크림처럼 포근하게 감싸주는 침구다. 내구성이 좋고 세탁이 쉬워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시그니처 FW 건강 침구의 론칭을 기념해 행사상품 20종을 대상으로 11일까지 행사카드(신한, 삼성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7930~5만5930원(정상가 3만9900~7만9900원)에 판매한다. 단, 신한BC, 법인, 선불, 기프트카드는 제외다.

강선경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 변화에 집중해 가격과 품질, 디자인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PB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푹 자고 잘 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디서나 자랑할 만한 침구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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