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47.53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73p, +0.32%)

입력 2020-11-0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73포인트(+0.32%) 상승한 847.53포인트를 나타내며, 8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64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80억 원을, 기관은 338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0.6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가스·수도(+0.59%) 사업서비스(+0.5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숙박·음식(-0.3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부동산(+0.48%) IT H/W(+0.42%) 교육서비스(+0.2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26%) 운송(-0.1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에코프로비엠이 1.82% 오른 14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천보(+1.59%), 스튜디오드래곤(+1.37%)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테오젠(-1.15%), 펄어비스(-0.88%), SK머티리얼즈(-0.67%)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라이브파이낸셜(+19.57%), 센코(+19.43%), THE E&M(+19.2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성호전자(-7.27%), 피플바이오(-7.20%), 셀레믹스(-6.1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66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62개 종목이 하락, 2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1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5원(+0.25%), 중국 위안화는 170원(-0.2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80,000
    • -2.37%
    • 이더리움
    • 4,045,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2.27%
    • 리플
    • 706
    • -0.42%
    • 솔라나
    • 201,800
    • -2.84%
    • 에이다
    • 604
    • -2.11%
    • 이오스
    • 1,071
    • -1.29%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3.07%
    • 체인링크
    • 18,310
    • -2.5%
    • 샌드박스
    • 57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