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의 선택] 첫 한국계 여성 연방의원 탄생...스트릭랜드, 하원 당선

입력 2020-11-05 0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계 당선자로는 세 번째

▲한국계 첫 여성 하원 의원에 당선된 메릴린 스트릭랜드 당선인. 출처=스트릭랜드 후보 선거운동 사이트
▲한국계 첫 여성 하원 의원에 당선된 메릴린 스트릭랜드 당선인. 출처=스트릭랜드 후보 선거운동 사이트

이번 미국 대선에서 처음으로 한국계 여성 연방 의원이 탄생했다. 메릴린 스트릭랜드가 그 주인공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스트릭랜드 민주당 후보는 득표율 50.2%를 기록해 같은 당의 베스 도글리오 워싱턴주 하원의원(35.9%)을 가볍게 물리치고 당선됐다.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1962년 서울 출신으로, 한국인 어머니 김인민씨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윌리 스트릭랜드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워싱턴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클라크애틀랜타대에선 경영학 석사를 전공했다. 이번 당선 전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타코마 시장직을 지냈고, 이후엔 시애틀 메트로폴리탄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았다.

스트릭랜드는 이번 대선에선 재선에 성공한 앤디 김 하원의원, 김창준 전 하원의원에 이어 역대 세 번째 한국계 미국인 당선자가 됐다. 한국계 여성 하원의원으로는 최초다.

당선인은 노스웨스트 아시안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엄마는 내가 학업을 증진하도록 확실히 하려 했다. 나는 운이 좋았다”며 자신의 성장을 어머니의 공으로 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투매에 7000선 반납한 ‘검은 월요일’…코스피 4월 말 이후 '최저'
  • 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관전 포인트' 총정리 [이슈크래커]
  • 경고 나온 지독한 더위⋯폭염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내가 사는 곳에 소각장 설치, 서울시민 65% 동의 [데이터클립]
  • “토허제 전에 살 땅 있나요”…반도체 품는 광주, 외지인 문의 쇄도 [르포]
  • "내년 세수 500조+α" 이 대통령, '미래대응기금' 띄우고 AI·반도체 투자 속도
  • 한국은행, 이번주 금리 인상 확실시⋯8월 연속 인상도 가능할까
  • ‘칩플레이션’ 현실화…메모리값 급등에 스마트폰·PC 출하량 2억 대 감소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7.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19,000
    • -2.87%
    • 이더리움
    • 2,626,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352,400
    • -3.72%
    • 리플
    • 1,589
    • -3.17%
    • 솔라나
    • 112,400
    • -2.6%
    • 에이다
    • 234
    • -4.88%
    • 트론
    • 484
    • -2.42%
    • 스텔라루멘
    • 272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6.72%
    • 체인링크
    • 11,710
    • -2.58%
    • 샌드박스
    • 70.5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