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향한 우려, 사비 들인 팬미팅도 함께 했는데 "고마운 누나"

입력 2020-11-02 20:53 수정 2020-11-02 2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박지선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박정민을 향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박지선이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이에 박정민과 함께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며 절친인 박정민을 향한 걱정도 이어지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박지선은 박정민의 집을 찾아오며 평소 친분이 두터운 모습을 보였다. 박정민은 박지선을 두고 "고마운 누나"라고 설명한 만큼 박정민이 받았을 충격에 팬들의 위로가 전해지고 있다.

박정민은 지난해 12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사비를 들여 팬미팅을 열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지선을 언급하며 "박지선 누나가 사회를 봤는데 재밌게 잘 이끌어주셨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36,000
    • +1.71%
    • 이더리움
    • 4,122,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0.32%
    • 리플
    • 716
    • +0%
    • 솔라나
    • 224,300
    • +4.76%
    • 에이다
    • 631
    • +0.96%
    • 이오스
    • 1,108
    • -0.09%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0.69%
    • 체인링크
    • 19,110
    • +0.63%
    • 샌드박스
    • 600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