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투유 ‘5천 원의 행운’ 유저 인터뷰, “트레이드 마켓으로 교환까지 한 번에”

입력 2020-10-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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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투유 앱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얻게 된 유저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나 윤준 씨는 평소 모바일 쇼핑 어플리케이션 ‘랜덤투유(㈜네모난오렌지)’를 이용했었다. 랜덤박스를 구매한 나 씨는 원터치 텐트를 얻었지만 물물교환 서비스를 이용해 스피커를 얻었다.

그는 “새벽에 랜덤투유에서 구입한 랜덤박스를 열었다”고 말하며 “(획득한)원터치 텐트가 더 비싸지만, 나에게 필요한 상품이 아니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교환했다”고 사용 경험을 전했다.

랜덤투유는 문화상품권 5천원권부터 수백 만 원대의 가전제품이나 명품 브랜드 제품 중, 하나의 상품을 랜덤박스에 담아 5천 원에 서비스하는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이다. 올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1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획기적인 서비스로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중이다.

랜덤투유 관계자는 “500여 가지 상품 구성을 매주 업데이트, 유저끼리 물물교환이 가능한 트레이드 마켓, 상품 100% 사입 등 고객과 공급사를 위한 부지런함을 자사의 가장 큰 자랑거리로 삼고 있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유저 분들의 행운을 위해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내비쳤다.

해당 영상을 포함한 랜덤투유의 다양한 콘텐츠는 유튜브 공식 계정(랜덤투유_랜투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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