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감]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 “인앱 결제 수수료 30% 절반은 통신사 몫”

입력 2020-10-22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법무부가 구글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법무부가 구글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 로이터연합뉴스

구글 측은 인앱 결제 수수료 부과에 대해 “국내에서는 약 100개 이내 개발사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한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는 이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미 97% 정도 되는 개발사들이 인앱 결제를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도 (영향을 받는 개발사) 숫자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결제액이 6조 원에 육박한다고 지적했다. 임 전무는 “공신력 있는 앱 마켓을 관장하는 앱애니에 따르면 1조4000억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인도와 한국의 역차별 논란도 제기됐다. 구글은 인도에 적용되는 인앱 결제 수수료 정책 변경을 6개월 유예했다. 임 전무는 “결제 시스템이 좀 달라서 구글플레이 통합시스템과 통합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이 인앱 결제 수수료 30%를 걷어 절반을 통신사에 제공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 의원의 질의에 임 전무는 “대략 그렇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실제 지급 금액에 대해서는 “파트너사들과 계약관계가 있어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선을 그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326,000
    • +0.18%
    • 이더리움
    • 3,373,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15%
    • 리플
    • 2,055
    • +0.05%
    • 솔라나
    • 131,400
    • +1.23%
    • 에이다
    • 392
    • +1.03%
    • 트론
    • 517
    • +0.78%
    • 스텔라루멘
    • 236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0.38%
    • 체인링크
    • 14,760
    • +1.51%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