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감] 강훈식, 또 국감 도중 ‘모바일 게임’ 즐기는 모습 포착…국감 뒷전으로 만든 게임 뭐길래?

입력 2020-10-22 14:37 수정 2020-10-22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감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더팩트)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감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더팩트)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국정감사 도중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강훈식 의원은 3년 전 국감 당시에도 국감 도중 모바일 게임을 하는 장면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어 국회의원으로서 태도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강훈식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감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문제는 강훈식 의원이 게임을 즐기던 상황이 국감 도중이라는 점이다. 한창 국감이 이어지고 있고 다른 의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지고 있는데 강훈식 의원은 국감은 뒷전,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셈이다.

▲강훈식 의원이 국감 도중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 의원은 2017년 10월에도 국감 도중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빈축을 샀다. (사진제공=더팩트)
▲강훈식 의원이 국감 도중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 의원은 2017년 10월에도 국감 도중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빈축을 샀다. (사진제공=더팩트)

무엇보다 강훈식 의원은 국감 도중 게임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도 네티즌의 질타 대상이 됐다. 앞서 2017년 10월에도 강훈식 의원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감 당시 질의를 마친 후 다른 의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질 때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빈축을 샀다.

한편, 네티즌 사이에서 강훈식 의원의 마음을 훔친(?) 게임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오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캔디크러쉬다", "롤토체스 중 하나 같다", "애니팡 류인 것 같은데 K-게임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90,000
    • -1.85%
    • 이더리움
    • 4,522,000
    • -4.8%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4.72%
    • 리플
    • 738
    • -0.81%
    • 솔라나
    • 191,600
    • -6.35%
    • 에이다
    • 645
    • -4.02%
    • 이오스
    • 1,138
    • -2.4%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4.51%
    • 체인링크
    • 19,990
    • -1.09%
    • 샌드박스
    • 623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