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판촉 전문 공공기관 우선구매 기업 ‘EM실천’, 신규거래업체 대상 이벤트 진행

입력 2020-10-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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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준 전국 중증장애인은 약 82만 명으로, 전체 장애인 251만 명 33%를 차지하는 가운데, 2019년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의 고용률은 20.9%, 정신장애인 고용률이 11.6%로 전반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인다.

이렇게 중증 장애인 고용률이 낮은 가운데, 공공기관 우선구매 기업 EM실천은 사회적기업이자 중증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로 전체 근로자의 70%가 중증장애인(정신장애인, 지적장애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인쇄판촉 전문 공공기관 우선구매 기업 EM실천은 코로나로 기업체들이 어려운 이 시기에 신규거래업체 대상 기념품 제공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M실천은 고객의 편리성을 우선으로, 모든 과정을 one stop system으로 진행한다. 인쇄, 쇼핑백 및 현수막 분야의 디자인 기획에서부터 납품 및 설치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쇼핑백의 경우 디자인, 인쇄, 가공까지 직접생산처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10%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EM실천에서 진행하는 우편발송은 편지나 엽서, 안내장, 카탈로그 인쇄물 또는 샘플 등을 우편물 형태로 직접 또는 우편수단을 이용하여 발신자의 목적에 맞게 특정 대상인에게 전달하는 마케팅 시스템으로, 정확한 목표 설정을 통해 고객에게 제품의 가치 및 기업의 인지도를 높여 매출증대에 큰 효과를 주는 역할은 한다. 주소데이터 관리, 주소출력, 우체국 접수 서비스 등의 서비스 품목과 작업종류에 따라 일반우편, 등기, 택배, 해외택배, 익일특급 등 다양한 우편 발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기한이 시급한 이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영환 EM실천 대표는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취업의 기회에 배제되어 있는 중증장애인을 다수 고용함으로써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나아가 사회통합을 위한 역할을 앞장서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거래 업체들의 신임을 받아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더욱더 정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EM실천은 온라인 고객들을 위한 디자인, 인쇄물, 포장, 납품 및 상품선택의 편의를 위해 판촉쇼핑몰 이엠기프트몰과 인쇄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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