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독점 생중계

입력 2020-10-16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인기선수 독점중계 및 언택트 응원을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U+골프는 15일부터 나흘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매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를 중계한다.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하반기 유일한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4000만 원 규모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주최측이 U+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언택트 랜선 응원단을 운영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KLPGA 투어 대회의 열기를 높였다. 해당 라운드별 응원 모습은 SBS골프 본방송 및 U+골프 인기선수 독점중계 중 공개된다.

U+영상회의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실시간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대 1000명까지 동시접속 지원, URL을 활용한 간편한 초청 방법은 물론 실시간 영상 제공, 회의녹화 저장, 화이트보드 필기, 파일 및 동영상 공유 등 원격에서 협업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춰 랜선 응원에 용이하다.

이번 대회에서 U+골프는 대표 서비스인 ‘인기선수 독점중계’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총 8개 조, 24명 선수의 전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해설은 김홍기 해설위원 및 김황중 캐스터 팀과 김가연 해설위원과 김형책 캐스터 팀 등 총 2팀으로 구성됐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68,000
    • -0.25%
    • 이더리움
    • 4,590,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737,500
    • -0.67%
    • 리플
    • 788
    • +1.68%
    • 솔라나
    • 224,100
    • +0.18%
    • 에이다
    • 746
    • +0.54%
    • 이오스
    • 1,214
    • +0.5%
    • 트론
    • 163
    • +1.24%
    • 스텔라루멘
    • 16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800
    • -0.29%
    • 체인링크
    • 22,230
    • -1.2%
    • 샌드박스
    • 700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