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지옥’ 자처한 이동욱, 귀신 쫓기는 조보아 위험 느꼈다

입력 2020-10-15 23:58 수정 2020-10-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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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구미호뎐')
(출처=tvN '구미호뎐')

도산지옥 행을 자처한 이동욱의 안타까운 모습이 연출됐다.

도산지옥은 15일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서 언급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도산지옥은 날카로운 칼날이 뾰족뾰족 튀어나온 평상 위에 알몸의 죄인을 눕히고 지옥의 옥졸들이 커다란 칼로 막 찌르는 지옥의 고통을 당하는 지옥이다.

이동욱은 설산 감옥에 갇혀 벌을 받던 중 조보아의 위협을 느끼고 목숨을 건 선택을 하고 만다. 조보아는 상문살로 귀신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상황.

이동욱은 위험한 상황에 처한 조보아를 구하기 위해 날아오는 칼침 고통을 참아내며 길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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