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소유스 유인우주선, 발사 3시간여 만에 ISS 도킹

입력 2020-10-14 2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킹 시간 절반으로 줄어 최단 기록

▲러시아 소유스 유인우주선 발사 모습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러시아 소유스 유인우주선 발사 모습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러시아와 미국 우주인 3명을 태운 러시아 소유스 유인우주선이 14일(현지시간) 최단 시간 비행기록인 3시간여 만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했다. 지금까지는 통상 지구를 4바퀴 돌아 발사 후 약 6시간 만에 ISS와 도킹해 왔다. 소유스 우주선이 '속성 코스 비행 도킹'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소유스 MS-17' 유인우주선이 이날 오전 11시 48분(모스크바 시간) ISS의 러시아 모듈인 '라스스베트'(새벽)에 도킹하는 데 성공했다. 우주선은 앞서 이날 오전 8시 45분 로켓 발사체 '소유스-2.1a'에 실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우주선은 지구를 두 바퀴 돌아 3시간 3분 만에 ISS에 도킹했다. 이날 발사된 우주선에는 세르게이 리쥐코프와 세르게이 쿠디스베르츠코프, 캐틀린 루빈스가 탑승했다.

이들은 177일 동안 우주에 머물며 과학실험, 우주 유영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러시아 모듈 '즈베드다'(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우주정거장 공기 유출 문제를 해결하는 임무도 맡겨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79,000
    • +1.34%
    • 이더리움
    • 4,620,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901,500
    • -2.65%
    • 리플
    • 3,040
    • +0.6%
    • 솔라나
    • 209,100
    • +1.11%
    • 에이다
    • 579
    • +1.22%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330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710
    • +0.49%
    • 체인링크
    • 19,570
    • +0.62%
    • 샌드박스
    • 173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