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차관, 위성항법 분야 지원 산업현장 방문

입력 2020-10-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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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14일 위성항법 전문기업인 넵코어스를 방문해 국내 업체의 위성항법장치(GPS) 수신기 개발 능력, 사업화 현황 등을 확인하고, 향후 연구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넵코어스는 위성항법 솔루션 및 수신장치를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2018년에 발사한 누리호 시험발사체의 위성항법장치(GPS)를 개발한 바 있다.

최근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orean Positioning SystemㆍKPS)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KPS 수신기 개발 준비에 필요한 국내업체의 기술 수준 및 향후 개발 방향 등을 산업체ㆍ전문가 등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마련했다.

정병선 차관은 위성항법 기업의 연구ㆍ생산시설 등을 견학한 후, 이어진 전문가 간담회에서 “향후 KPS가 구축되면 기존 GPS에는 없는 미터급ㆍ센티미터급 정밀 항법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며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ㆍ에어택시용 수신기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다. 또한 KPS 개발에 다양한 국내 우주 기업들이 참여토록 해 기술이전ㆍ사업화도 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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