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SBS뉴스서 ‘강도 잡은 훈남 대학생’ 데뷔 “SNS 안하는 이유”

입력 2020-10-0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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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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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의 데뷔 이력이 화두에 올랐다.

장동윤은 8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 게스트로 출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장동윤이 카메라 앞에 처음 선 것은 SBS 뉴스였다.

2015년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에 재학 중이었던 그는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있는 강도와 마주했다. 주인을 위협하는 상황을 빠르게 파악한 그는 기지를 발휘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SBS 뉴스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서울관악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뉴스에 출연한 그의 훈훈한 외모가 소속사 대표의 눈에 들었고 연예계 데뷔에 첫 발을 내딛게 된 것.

그는 공부로 대학 입시, 취업준비, 군대도 다녀온 경험을 갖고 있다. 평범한 생활을 하다 배우가 되니 장점으로 작용한 것이 아주 많다고.

시청자의 눈으로 배우들을 지켜보던 입장이었던 그는 “지금의 나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SNS를 안하고 댓글에 집중하지 않는다. 득보다 실이 압도적인 일들이기 때문이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전공과목과 인턴십에 합격했던 사실을 전해 여성 출연진들의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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