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부모, 양준혁 결혼 반대 “두 달 동안 구애”vs“바로 승낙”

입력 2020-10-07 2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뭉쳐야찬다')
(출처=JTBC '뭉쳐야찬다')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박현선은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그의 예비신랑 양준혁이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박현선과 양준혁은 오는 12월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양준혁은 JTBC ‘뭉쳐야찬다’에서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 예비신부와 나란히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박현선의 부모는 당초 양준혁과의 결혼을 반대했다. 박현선은 “아버지가 ‘양 선수는 흠 잡을 데가 없는데 나이가 너무 많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빠가 정말 성실하다. 부모님께서 운동선수 생활(18년)을 평균 선수들보다 오래 했던 것들을 높게 사셨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두 달 동안 따라다니면서 허락을 구했다”며 “저희 집은 바로 그 자리에서 (승낙을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9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25,000
    • +3.44%
    • 이더리움
    • 4,916,000
    • +15.51%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3.57%
    • 리플
    • 730
    • +3.4%
    • 솔라나
    • 253,600
    • +7.87%
    • 에이다
    • 675
    • +4.01%
    • 이오스
    • 1,165
    • +7.18%
    • 트론
    • 168
    • +0%
    • 스텔라루멘
    • 152
    • +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4.24%
    • 체인링크
    • 23,240
    • +1.93%
    • 샌드박스
    • 633
    • +7.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