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6일 만에 30명대...영등포구 방판업체 7명 집단감염

입력 2020-10-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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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만에 30명 대로 늘었다. 방문판매 업체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산발적 집단감염 역시 어이지는 양상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대비 33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443명으로 4736명은 퇴원, 646명은 격리 치료 중이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26명으로 늘었다가 다음날 16명으로 감소한 뒤 사흘째 10명대를 유지했다.

다중이용시설과 직장 등을 매개로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영등포구 방문판매 업체 5명(누적 7명), 도봉구 다나 병원 3명(누적 50명), 서초구 병원 1명(누적 3명), 강남구 대우디오빌 1명(누적 29명) 등이 신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신규 확진자는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를 포함한 '기타' 경로 감염이 2명(누적 2824명),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인 사례가 9명(누적 9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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