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이 SK네트웍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와 SK종합상사, 최신원 회장의 주거지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등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최 회장이 수백억 원 규모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배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20-10-06 10:58

검찰이 SK네트웍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와 SK종합상사, 최신원 회장의 주거지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등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최 회장이 수백억 원 규모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배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