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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벌써 백신 맞은 우리 아이 괜찮을까요?"

입력 2020-09-22 20:59

(연합뉴스)
(연합뉴스)

국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무료 접종에 쓰일 백신 일부가 배송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되면서 국가 접종사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일단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보건당국이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국민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백신을 2번 맞아야 하는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아동의 경우 이달 8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이미 한 차례 접종을 끝낸 부모들은 기존의 백신은 문제가 없는지 우려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이 22일 설명한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 일시 중단' 관련 내용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백신 접종 중단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접종했던 백신은 문제가 없나.

=이번에 문제가 된 백신은 13∼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준비 물량이다. 지난 8일부터 백신을 2회 접종해야 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접종을 해 왔지만, 이는 별도의 다른 공급체계로 공급된 백신이다. 별도의 조달 경로와 업체를 통해 배송됐으며 (문제가 불거진) 업체를 통해 백신을 공급받지 않았다.

△2회 접종 대상자 가운데 이미 백신을 맞은 경우도 있다. 4주 간격으로 두 차례 백신을 맞아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당분간 접종이 중단되면 접종 시기, 효과에는 문제가 없나.

=2회 접종자의 경우 1차 접종 후 최소한 4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접종 간격이 지연되더라도 예방 접종 효과에 문제는 없다.

△기존에 공급된 500만 도즈(1회 접종분) 외에 다른 물량 공급까지 중단한 이유는 무엇인가.

=올해 정부와 계약을 맺은 업체는 신성약품이다. 이 업체의 백신 공급 계약량은 총 1천259만 도즈이며 이 가운데 21일까지 약 500만 도즈가 공급됐다. 문제가 된 500만 도즈 외에 700만 도즈의 경우 현장에서 혼용돼 사용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공급을 중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품질 검사를 완료한 뒤에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언제쯤 무료 접종을 다시 할 수 있나.

=백신이 배송된 시·도와 백신 제조업체 종류 등을 고려해 샘플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품질 검사에는 약 2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부 검사 계획은 질병관리청과 식약처가 협의할 방침이다. 품질 검사 결과 해당 백신 품질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면 즉시 물량을 공급하고 (접종)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번 일로 독감 백신 접종 일정 자체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은 아닌가.

=작년에는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을 10월 15일에 시작했다. 올해는 작년 대비 1개월 시점을 앞당겨 사업을 시작한 상황이다. 접종 시기에 있어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10월 어르신들의 접종도 모두 순연되는 것인가.

=10월 어르신 접종을 포함해 모든 국가 예방접종사업이 중단된다. 품질을 확인하고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접종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해 유통 현황 조사 및 품질 관리 방안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돈을 내고 맞는 유료 접종 백신에는 문제가 없는가.

=일반인 유료 접종 백신 역시 별도의 조달 경로와 업체를 통해 배송된 물량이다. 개별 의료기관들이 도매상으로부터 개별적으로 구매해 공급을 받은 물량이며, 현재 조사 중인 백신 물량과는 다른 경로로 공급된 것이다. 유료 접종은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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