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낮부터 곳곳 비…"낮과 밤 기온 차 커"

입력 2020-09-22 2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침 최저기온 10도까지 떨어져…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서울 서초구 서초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서초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ㆍ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낮부터 5∼1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저녁에 경상 해안으로 확대되겠고, 오후부터는 제주도에도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상 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시속 30∼50㎞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 경상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2.0∼4.0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37,000
    • +0.14%
    • 이더리움
    • 4,661,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735,000
    • -0.68%
    • 리플
    • 791
    • +1.02%
    • 솔라나
    • 228,400
    • +2.42%
    • 에이다
    • 732
    • -2.14%
    • 이오스
    • 1,209
    • -0.66%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68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000
    • -0.19%
    • 체인링크
    • 22,020
    • -1.43%
    • 샌드박스
    • 706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