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은 면역력이 좌우한다.

입력 2020-09-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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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란 우리 몸을 지키는 방어기제로, 외부의 사기 침투를 막아내고 체내 건강을 유지하는 관제 시스템과도 같다. 그런데 이러한 면역력이 내, 외부적인 요인으로 저하되면 바이러스나 세균 등 외부 사기(邪氣) 침투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긴다. 때문에 covid 19로 내, 외부적 활동이 제한된 데다 독감이 염려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면역력보강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김형운 분당미금 천문한의원 원장은 “환절기에 면역력 저하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우리 몸이 큰 일교차로 인한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체내 자율신경계가 교란되고, 이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라며, “일교차가 1도 증가할 때마다 총 사망율이 0.5% 증가하고, 호흡기 질환과 순환계질환 환자들의 입원률이 3% 증가한다는 국내 연구결과도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환절기에는 각별한 면역력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일조량이 감소하는 것도 우리 몸의 면역력 저하에 영향을 미친다. 이는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햇빛을 받아야만 생성되기 때문에 일조량이 감소하는 가을,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따라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기온차를 고려한 옷차림에 신경 쓰고, 규칙적인 식습관 및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관리해야 하며, 코로나로 활동이 제한되고 신체 활동이 줄어든 만큼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나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김형운 천문한의원 원장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코로나와 독감 등 여러 바이러스로 부터 스스로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정한 온도와 습도 유지,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시간 확보와 같은 일상생활로도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면역력을 지켜야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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