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임상의사 자문단 운영…임상시험 심사 전문성 강화한다

입력 2020-09-22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개 분야 30명 전문의로 구성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사진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사진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상의사 자문단을 운영해 임상시험 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식약처는 ‘국·공립 의료기관 임상의사 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문단은 임상경험이 풍부한 17개 진료분야 전문의 30명이 참여하고 △‘임상시험심사 TF’의 임상시험계획 심사 △코로나19 등 공중보건 위기 발생 긴급대응 △의약품·의료기기 임상시험 심사 △가이드라인 제·개정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종양질환 분야(국립암센터), 감염질환 분야(국립중앙의료원) 등 의료기관별 특화된 진료영역을 중심으로 상설 협의체 등을 마련·운영하고, 지역적 접근이 쉬운 세종 충남대학교병원은 현장 교류가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임상시험 외 독성·약리 등 비임상시험 분야에서도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한 협업 심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고, 지난해 5월에는 ‘초기임상자문단’을 구성해 국내 개발 신약 등 신물질에 대한 임상시험계획 심사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의경 처장은 “의료기관별 특화된 임상 전문 인력을 의약품 심사에 폭넓게 활용함으로써 식약처의 심사 전문성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료제품 심사 시 분야별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ㆍ이란, 회담, 밤샘 끝 종료…오늘 다시 재개” [상보]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435,000
    • -0.82%
    • 이더리움
    • 3,345,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2.28%
    • 리플
    • 2,001
    • -0.4%
    • 솔라나
    • 124,300
    • -1.11%
    • 에이다
    • 367
    • -2.39%
    • 트론
    • 476
    • +0.42%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10
    • -0.47%
    • 체인링크
    • 13,250
    • -1.56%
    • 샌드박스
    • 11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