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전국민 무료 독감접종, OK 쉽지 않아…이미 1900만명 백신 확보"

입력 2020-09-18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신비 2만원 지원 결정은 여러 논의 끝에 정한 것"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8일 국민의힘에서 요구하고 있는 '전국민 무료독감 예방 접종'에 대해 “정부로서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미 필수 접종대상자는 무료 대상으로 돼 있다"면서 "지난 추경에서 이미 1900만명분의 백신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임산부나 아동 등 필수 접종 대상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로 1100만명을 분량을 모두 무상으로 지급한다면 시중에서 스스로 구매할 수 있는 사람도 길이 막히고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통신비 2만원 지원'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는 "당초 맞춤형 지원을 위해 세운 대원칙이 취약계층이 가장 피해를 본 세 가지인 임차료·보육료·통신비 지원"이라며 "일부만 지원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이 같이 결정하기 까지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예결위는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 돌입했다. 홍 부총리는 "7조5000억원을 국채발행으로 조달할 것"이라며 "신속한 지원을 위해 조속히 심의 의결해 달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91,000
    • +0.53%
    • 이더리움
    • 3,502,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37%
    • 리플
    • 2,119
    • -0.09%
    • 솔라나
    • 128,800
    • +0.31%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53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0.51%
    • 체인링크
    • 14,040
    • +0.79%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