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추경 심의전 발송된 고용부 지원금 안내문자에…추경호 "국회 무시하나"

입력 2020-09-18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성호 예결위원장 "최종 확정 전 문자는 잘못된 것"

▲국민의힘 추경호 예결위 간사가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결위 심사가 시작되기 전에 고용노동부가 보낸 '긴급고용안정지원금 2차지원' 관련 문자를 보여주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예결위 간사가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결위 심사가 시작되기 전에 고용노동부가 보낸 '긴급고용안정지원금 2차지원' 관련 문자를 보여주며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4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고용노동부가 2차 재난지원금 안내문자를 발송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오늘 아침 9시 58분 고용노동부에서 ‘긴급고용안정 지원금 사전안내’라며 귀하는 지급대상이니 홈페이지를 참고해달라는 문자가 전송됐다”며 “국회에서 이제 막 심의를 진행 중인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문자를 보내는 건 국회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해명을 요구했다.

실제 고용부는 이날 오전 '긴금고용안정지원금 2차 지원' 대상자들에게 "귀하는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50만원) 지원 대상"이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이에 대해 정성호 예결위원장도 "(추경) 최종 심사 및 확정 권한은 국회에 있으며 예결위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정부가 추경안을 집행할 수 있다"며 "추경이 어떤 내용으로 최종 확정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문자가) 나간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공감했다.

이어 추석 전 집행을 위해 노동부에서 이런 것 같지만 상세한 경위를 파악해 달라"고 했으며 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오늘부터 '스타벅스+KBO 콜라보' 상품 판매…가격·일정·시간은?
  • SK에코플랜트, 중복상장 금지 파고에 '진퇴양난'…IPO 가시밭길 예고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로 美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종합]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부터 나프타 수출 전면 통제⋯정유·석화업체 '일일 보고' 의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13: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50,000
    • -2.27%
    • 이더리움
    • 3,100,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85%
    • 리플
    • 2,055
    • -2%
    • 솔라나
    • 130,000
    • -4.55%
    • 에이다
    • 384
    • -3.76%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40
    • -2.17%
    • 체인링크
    • 13,420
    • -3.03%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