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재난지원금 지급 첫달 65% 사용

입력 2020-09-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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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재난지원금조회’서비스 이용자 78만명 데이터 분석

(사진제공= 비바리퍼블리카)
(사진제공= 비바리퍼블리카)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의 ‘재난지원금조회’ 서비스 이용자 약 78만 명을 대상으로 분석 한 결과, 전체 사용 금액 중 약 65%가 지급 첫달에 소비 됐다고 17일 밝혔다. 1회 평균 결제액은 2만4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 재난지원금조회 서비스는 총 77만8000명이 이용했으며, 총 사용 금액은 3952억 원, 사용 건수는 1628만 건에 달했다. 이용자 연령층은 30대, 40대가 각각 34%, 29%로 전체 연령대 중 63%를 차지했고 이어, 20대 18%, 50대 16% 순을 기록했다.

분석결과, 재난지원금 지급 첫 달인 5월에 사용된 금액은 2555억 원으로 총 사용 금액의 65%에 달했다. 이어 6월 29%, 7월 5%, 8월 1% 순으로, 5~6월 전반기 두 달간 전체 사용액의 94%가 소비 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1회 5만 원 미만 결제 건수는 1454만 건으로 총 1628만건 중 89%를 차지, 타 구간 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사용 금액 기준으로 봐도, 5만 원 미만인 구간의 누적 사용액은 1901억 원을 기록, 총 사용금액의 절반에 달하는 48%를 차지했다. 그 외 1회 결제금액 5만~10만 원, 10만~30만 원 구간은 각각 19%에 그쳐, 주로 소액 결제에 재난 지원금이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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